뉴진스, 블랙핑크 제니도 입는 패션 아이템 ' 블록코어 ' 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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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관련 정보

뉴진스, 블랙핑크 제니도 입는 패션 아이템 ' 블록코어 ' 룩 ?

by NA.NA.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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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패션 정보는 

 

스포츠 스타디움을 담은 패션 ' 블록코어 ' 룩 입니다

 

 

 

지금부터  블록코어 룩이 뭔지  같이 살펴볼까요~?

 

 

 

 

 


 

 

 

 

블록코어 룩 ( Bloke core )

 

 

 

 

 

 

 

얼마 전 카타르월드컵이 폐막식을 올리며 성황리에 월드컵이 종료되었는데요

결승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외에도

월드컵에 출전한 모든 나라의 스포츠팬들의 열정을 불태웠는데요

살면서 스포츠팬이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월드컵 기간만큼은

온 국민이 일시적 ‘축덕(축구 덕후)’이 된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라운드를 내달리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눈으로 좇으며 손에 땀을 쥐고,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흘리는 구슬땀에 가슴 한구석이 뭉클했다가,

마침내 공이 골대로 빨려 들어가는 순간 터져 나오는 환호성을 지르다 보면

어느새 우리 모두 축구에 진심인 걸 발견한하 곤하죠

 

 

이날만 기다렸다는 듯 패션계도 축구 유니폼이 트렌드로 부상 중입니다

축구팀의 유니폼을 일상적인 패션 아이템과 매치하는 ‘블록코어(Blokecore)’ 스타일이 등장한 것.

재미있는 사실은 이 트렌드가 한 틱토커의 위트에서 시작됐다는 점입니다

 

 

 

 

 

 

 

 

23세 틱토커 브랜던 헌틀리(Brandon Huntley)는 2021년 12월 26일,

전설로 남을 하나의 동영상을 게시했는데요

파란 축구 유니폼에 청바지, 아디다스 삼바 스니커즈를 매치한 자신의 모습에

‘Hottest Trend of 2022: Blokecore’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여기서 블로크(Bloke)는 영국에서 남자를 지칭하는 말로

‘Bro’ 또는 ‘Dude’와 비슷한 의미. 축구를 유난히 좋아하는

영국 남성 중에서도 주말이면 어김없이 유니폼을 입고 스타디움과 펍에 모이는

하드코어 축구 마니아들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말이죠

 

그런데 이 짧은 영상이 가져온 파급력이 어마어마했답니다

순식간에 26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틱토커 사이에 엄청난 화제가 됐고,

결과적으로 하나의 밈이 된 것.

챌린지라도 열린 것처럼 사람들은 너나없이 각자의 옷장에서 축구 유니폼을 꺼내 자신만의 스타일을 공유했고,

축구에 열광하는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블록코어가 본격적인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뉴진스 Attention 뮤직비디오

 

 

 

 

 

국내에서는 뉴진스의 데뷔곡 ‘Attention’의 뮤직비디오를 계기로

많은 사람이 블록코어를 인식하기 시작한 듯합니다

 

높고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초록 잔디 그라운드를 무대 삼아

찰랑이는 생머리를 휘날리던 다섯 소녀의 청량함을 배가시킨 건 다름 아닌 저지 유니폼이었답니다

짧은 트랙 팬츠 그리고 니 삭스와 함께 매치해 미니 원피스처럼 연출하기도 하고,

허리를 고정해 크롭트 톱처럼 입은 뒤 데님 쇼츠를 더하는 등

뉴진스가 보여준 유니폼 스타일링은 하이틴영화에 나올 법한

순수하고 쾌활한 청춘의 스포츠 장면을 떠올리게 했죠

 

 

 


 

 

 

 

 

블랙핑크 제니 Pink Venom 뮤직비디오

 

 

 

 

 

 

뉴진스에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블랙핑크의 신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는데요

곡의 하이라이트인 랩 구간이 나오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제니가 등장했습니다

 

 

허리가 드러나게 크롭트 톱으로 연출한 유니폼 위에

비비안 웨스트우드 초커 네크리스를 비롯해 진주 목걸이를

주렁주렁 레이어드 한 제니의 블록코어는 뉴진스의 청량함과는 정반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함을 발산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니가 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가이스트 저지’가

시즌 초반이라 물량이 넉넉했음에도 불구하고 6시간 만에 품절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죠

 

 

 


 

 

 

 

 

 

2023 리조트 시즌 패션쇼

 

 

 

 

 

 

 

 

그뿐 아니다. 하이패션도 블록코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 선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Eduardo Camavinga)를 모델로 세워

축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적 있는 발렌시아가의 뎀나 바잘리아는

지금 이 트렌드를 견인하는 선두주자입니다

 

특히 뉴욕증권거래소를 배경으로 열린 2023 리조트 시즌 패션쇼에서는

아디다스와 협업해 본격적인 블록코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온몸을 뒤덮을 만큼 큼직한 실루엣에 엠블럼을 장식한 오버사이즈 저지 티셔츠,

실제로 축구 선수들이 들 법한 익숙한 디자인에

가죽을 적용해 반전을 꾀한 더플백, 무릎까지 올라오는 도톰한 로고 디테일의 양말까지.

스타디움에서 걸어 나왔다고 해도 믿을 만큼 현실감 넘치는 아이템이 등장해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블록코어 룩

패션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룩을 선보이는 시대가 온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네요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누구나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패션임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연예인 패션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다시 한번 놀러 와 주세요 ~

지금 까지 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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