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는 비올때만 신는다고? 요즘엔 데일리로 매일매일 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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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관련 정보

레인부츠는 비올때만 신는다고? 요즘엔 데일리로 매일매일 신어

by NA.NA.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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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패션 정보는 

 

일기예보가 필요 없는 매일 신는 '레인부츠 스타일링 ' 입니다!

 

사진 속의 래퍼 릴체리는 화이트 드레시한 원피스에 

샤넬레인부츠로 발랄한 코디를 마무리했는데요!

 

 

2004년, 케이트 모스가 록 페스티벌에서 쏘아 올린 레인부츠 스타일링은

곧 러버 부츠 트렌드의 시초가 되었죠

 

이후 해를 거듭해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기 시작된 레인 부츠는

무릎길이의 승마용 부츠를 통칭하는 웰링턴 부츠의 모양을 비롯해

보테가 베네타의 투박한 퍼들 부츠,

발렌시아가의 트루퍼 등 수많은 버전을 탄생시키며

트렌드 세터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

데일리 슈즈로 신기에 이보다 더 편할 수는 없을뿐더러,

비 오는 날이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레인부츠의 뉴 스타일링

 

 

지금부터  레인부츠 스타일링 같이 살펴볼까요~?

 

 

 

 

 


 

 

 

 

 

카미유 샤리에르 (Camille Charriere)의 샤넬 레인부츠

'

 

 

 

한 해 멋쟁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샤넬 레인부츠.

김나영, 고소영 등 옷 잘 입는 국내 셀럽들 역시 재빠르게 사수하는

등 그 인기는 실로 어마어마했고,

해가 바뀐 지금도 여전한 위시리스트 상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카미유 샤리에르 역시 둘째가라면 서러운 멋쟁이답게

그녀만의 매력으로 승부했는데,

데님 셋업 룩은 물론 부츠 위로 두꺼운 니삭스를 레이어드해

자연스러운 컬러 매칭 능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에밀리 신들레브 (Emiliy Sindlev)

 

 

 

 

스타일리스트 에밀리 신들레브의 선택 역시 샤넬의 레인부츠

평소 알록달록한 색을 마구 섞어 스타일링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답게

카키 브라운 컬러를 고른 게 눈에 띄는데,

하늘색 비니와 핑크색 숄더백, 그리고 회색 스타킹에 레이어드 한 상아색 니삭스 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색을 섞어 조화롭게 마무리한 노련함이 돋보입니다

 

 

 

 

 

 

 

 

CHANEL의 ‘Chanel Boots Caoutchouc & Black’ 입니다

해외 현지가격 950유로로 

한국 원화로 127만원 정도입니다

 

 

 


 

 

 

 

멜리사 제인 탈링 (Melissa Jane Tarling) 의 가니 레인 부츠

 

 

 

 

 

 

가니의 러버 부츠를 신고 거울 앞에서 ootd를 남긴 멜리사 제인 탈링.

올블랙으로 통일한 클래식한 테일러드 재킷, 바이커 쇼츠가 인상적인데,

그녀의 옷차림이야말로 레인 부츠를 데일리 슈즈로 활용한 가장 좋은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주말에 혼자 전시 보며 즐기는 시간 등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베이식한 옷차림이기 때문이죠

내일 당장 입고 나갈 옷이 고민이라면 그녀의 ootd를 참고하면 좋겟네요!

 

 

 

 

 

 

 

 

 

GANNI의 ‘Recycle rubber rain boots’ 입니다

해외 현지가격 365$로 

한국 원화로 45만원 정도입니다

 

 

 


 

 

 

 

 

크리스틴 니콜스 (Kristen Marie Nichols)의 헌터 톨부츠

 

 

 

 

 

상반된 조합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 에디터 크리스틴 니콜스.

클리비지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이스 슬립 드레스가

유독 모던하고 세련되게 보이는 이유는 투박한 헌터 부츠 때문인 것 같네요

여기에 러버 부츠 대신 앞 코가 뾰족한 스틸레토 힐이나 스트랩 힐을 매치했다면

누구나 예상 가능한 뻔한 스타일링이었을 것 같아요

완급조절에 능숙한 그녀는 화려하고 섹시한 디자인의 슬립 드레스가 부담스럽지 않게

헌터 부츠로 담백함 한 스푼을 더했습니다

 

 

 

 

 

 

HUNTER의 ‘Original tall boots’ 입니다

 

한국 원화로 21만원 정도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KPOP아이돌이 사랑에 빠진 브랜드 패션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힙한 스트리트웨어와 화려한 걸그룹의 무대의상이 만나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펼치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현재는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로 착용할 순 없겠지만

특별한 날엔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패션트렌드가 다양해진 것 같네요!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연예인 패션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다시 한번 놀러 와 주세요 ~

지금 까지 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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